사우디 왕세자와 회담…‘네옴 프로젝트’ 확대
입력 2022.11.17 (19:24)
수정 2022.11.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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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만나 사우디가 추진 중인 초대형 신도시사업인 '네옴 프로젝트' 등 도시 인프라 개발 분야의 한국 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또 방위 산업, 미래 에너지 분야 등에서 협력을 확대·발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는 우리 경제·에너지 안보의 핵심 동반자라며 지금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킬 적기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또 방위 산업, 미래 에너지 분야 등에서 협력을 확대·발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는 우리 경제·에너지 안보의 핵심 동반자라며 지금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킬 적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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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네옴 프로젝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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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7 19:24:02
- 수정2022-11-17 19:33:44
윤석열 대통령이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만나 사우디가 추진 중인 초대형 신도시사업인 '네옴 프로젝트' 등 도시 인프라 개발 분야의 한국 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또 방위 산업, 미래 에너지 분야 등에서 협력을 확대·발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는 우리 경제·에너지 안보의 핵심 동반자라며 지금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킬 적기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또 방위 산업, 미래 에너지 분야 등에서 협력을 확대·발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는 우리 경제·에너지 안보의 핵심 동반자라며 지금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킬 적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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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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