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광주시, 가뭄 대응 ‘사전비상행동’ 단계 돌입 외

입력 2022.11.17 (19:39) 수정 2022.11.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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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주시가 사전비상행동단계에 돌입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두 달 동안 누적 강수량이 평년 대비 61.7%로 재난 기준을 충족하고, 가뭄 상황도 경계 단계인 점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사전 비상행동 추진단을 설치해 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 기본형 공익직불금 4천 388억 확정…지급 시작

전라남도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규모를 4천388억 원으로 확정하고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농업인과 농업법인 19만 4천 명으로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8만 명, 974억 원이고 법인 포함 농업인 단위로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은 11만 4천 명, 3천414억 원입니다.

광주경찰청, 지구대·파출소 관할 조정

광주경찰청이 서구 지역 지구대와 파출소 관할 지역을 조정했습니다.

이번 조정에 따라 상무 버들 주공아파트 일대는 상무지구대에서 동천파출소 관할 지역으로 바뀌었고,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기아차 2공장은 화정지구대에 편입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이번 관할 조정으로 출동 거리가 1킬로 미터 이상 가까워지면서 현장 대응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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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광주시, 가뭄 대응 ‘사전비상행동’ 단계 돌입 외
    • 입력 2022-11-17 19:39:41
    • 수정2022-11-17 20:00:30
    뉴스7(광주)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주시가 사전비상행동단계에 돌입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두 달 동안 누적 강수량이 평년 대비 61.7%로 재난 기준을 충족하고, 가뭄 상황도 경계 단계인 점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사전 비상행동 추진단을 설치해 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 기본형 공익직불금 4천 388억 확정…지급 시작

전라남도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규모를 4천388억 원으로 확정하고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농업인과 농업법인 19만 4천 명으로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8만 명, 974억 원이고 법인 포함 농업인 단위로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은 11만 4천 명, 3천414억 원입니다.

광주경찰청, 지구대·파출소 관할 조정

광주경찰청이 서구 지역 지구대와 파출소 관할 지역을 조정했습니다.

이번 조정에 따라 상무 버들 주공아파트 일대는 상무지구대에서 동천파출소 관할 지역으로 바뀌었고,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기아차 2공장은 화정지구대에 편입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이번 관할 조정으로 출동 거리가 1킬로 미터 이상 가까워지면서 현장 대응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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