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어린이 희생자 추모 ‘폭낭의 아이들’ 첫 시사회

입력 2022.11.17 (19:43) 수정 2022.11.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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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당시 숨진 어린이 희생자를 조명한 영화 '폭낭의 아이들' 첫 시사회가 오늘 저녁 CGV 제주노형점에서 열렸습니다.

'폭낭의 아이들'은 사유진 감독이 4·3 여성 희생자의 이야기를 다룬 '제주: 년의 춤'에 이어 두번째 제작한 4·3 영화로, 제주어로 팽나무를 뜻하는 '폭낭' 아래서 뛰어놀던 아이들을 추모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4·3 당시 10살 미만 어린이 희생자는 최소 800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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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어린이 희생자 추모 ‘폭낭의 아이들’ 첫 시사회
    • 입력 2022-11-17 19:43:29
    • 수정2022-11-17 19:47:19
    뉴스7(제주)
제주 4·3 당시 숨진 어린이 희생자를 조명한 영화 '폭낭의 아이들' 첫 시사회가 오늘 저녁 CGV 제주노형점에서 열렸습니다.

'폭낭의 아이들'은 사유진 감독이 4·3 여성 희생자의 이야기를 다룬 '제주: 년의 춤'에 이어 두번째 제작한 4·3 영화로, 제주어로 팽나무를 뜻하는 '폭낭' 아래서 뛰어놀던 아이들을 추모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4·3 당시 10살 미만 어린이 희생자는 최소 800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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