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생태관광 중심지 꿈꾼다
입력 2022.11.17 (21:54)
수정 2022.11.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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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선 8기 지역 자치단체들의 현안을 살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영양군입니다.
영양군은 청정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 지역소멸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양군 수비면에 조성된 자작나무숲입니다.
30ha의 숲에 30년이 넘은 수만그루의 자작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만 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영양군은 45억여 원을 들여 이 일대에 자작나무숲 힐링허브를 조성합니다.
또 3백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국립 숲체원 유치를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도창/영양군수]
지역 소멸을 늦추기 위한 인구유입 대안으로 교정시설 유치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86%가 넘는 주민 지지도를 동력으로 천명 수용 규모의 교정시설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239억원을 들여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을 내년부터 추진하고, 전국 최초로 쉰살 이상 전 주민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도창/영양군수]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는 영양군 민선8기의 노력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민선 8기 지역 자치단체들의 현안을 살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영양군입니다.
영양군은 청정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 지역소멸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양군 수비면에 조성된 자작나무숲입니다.
30ha의 숲에 30년이 넘은 수만그루의 자작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만 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영양군은 45억여 원을 들여 이 일대에 자작나무숲 힐링허브를 조성합니다.
또 3백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국립 숲체원 유치를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도창/영양군수]
지역 소멸을 늦추기 위한 인구유입 대안으로 교정시설 유치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86%가 넘는 주민 지지도를 동력으로 천명 수용 규모의 교정시설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239억원을 들여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을 내년부터 추진하고, 전국 최초로 쉰살 이상 전 주민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도창/영양군수]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는 영양군 민선8기의 노력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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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생태관광 중심지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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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선 8기 지역 자치단체들의 현안을 살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영양군입니다.
영양군은 청정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 지역소멸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양군 수비면에 조성된 자작나무숲입니다.
30ha의 숲에 30년이 넘은 수만그루의 자작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만 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영양군은 45억여 원을 들여 이 일대에 자작나무숲 힐링허브를 조성합니다.
또 3백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국립 숲체원 유치를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도창/영양군수]
지역 소멸을 늦추기 위한 인구유입 대안으로 교정시설 유치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86%가 넘는 주민 지지도를 동력으로 천명 수용 규모의 교정시설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239억원을 들여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을 내년부터 추진하고, 전국 최초로 쉰살 이상 전 주민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도창/영양군수]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는 영양군 민선8기의 노력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민선 8기 지역 자치단체들의 현안을 살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영양군입니다.
영양군은 청정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 지역소멸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양군 수비면에 조성된 자작나무숲입니다.
30ha의 숲에 30년이 넘은 수만그루의 자작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만 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영양군은 45억여 원을 들여 이 일대에 자작나무숲 힐링허브를 조성합니다.
또 3백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국립 숲체원 유치를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도창/영양군수]
지역 소멸을 늦추기 위한 인구유입 대안으로 교정시설 유치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86%가 넘는 주민 지지도를 동력으로 천명 수용 규모의 교정시설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239억원을 들여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을 내년부터 추진하고, 전국 최초로 쉰살 이상 전 주민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도창/영양군수]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는 영양군 민선8기의 노력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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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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