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출 넉 달 만에 감소세…무역수지 ‘적자’

입력 2022.11.18 (07:54) 수정 2022.11.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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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수출이 넉 달 만에 줄어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부산본부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감소한 12억 5천8백만 달러, 수입은 3.7% 늘어난 13억 천9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6천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선박과 자동차 수출은 크게 늘었지만, 철강제품과 화공품 수출이 줄어 전체 수출액이 줄어드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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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수출 넉 달 만에 감소세…무역수지 ‘적자’
    • 입력 2022-11-18 07:54:20
    • 수정2022-11-18 08:56:55
    뉴스광장(부산)
부산지역 수출이 넉 달 만에 줄어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부산본부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감소한 12억 5천8백만 달러, 수입은 3.7% 늘어난 13억 천9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6천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선박과 자동차 수출은 크게 늘었지만, 철강제품과 화공품 수출이 줄어 전체 수출액이 줄어드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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