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울산 여행업체 줄고 야영장 늘고

입력 2022.11.18 (09:53) 수정 2022.11.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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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여행업체는 줄어들고 있지만 야영장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 울산지역 여행업체는 234곳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919년 9월 말에 비해 32% 가량인 110여 곳이 줄었습니다.

반면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9년 21곳이던 울산지역 야영장은 올해 9월 기준 2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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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로 울산 여행업체 줄고 야영장 늘고
    • 입력 2022-11-18 09:53:57
    • 수정2022-11-18 09:55:33
    930뉴스(울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여행업체는 줄어들고 있지만 야영장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 울산지역 여행업체는 234곳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919년 9월 말에 비해 32% 가량인 110여 곳이 줄었습니다.

반면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9년 21곳이던 울산지역 야영장은 올해 9월 기준 2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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