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포획 금지 기간 대게 잡은 선장 구속
입력 2022.11.18 (19:40)
수정 2022.11.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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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양경찰서는 포획 금지기간에 대게를 잡은 혐의로 50대 선장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포항시 호미곶면 북동쪽 16㎞ 바다에서 대게 천 백여 마리를 잡은 뒤 지난 15일 새벽 포항구항으로 들어오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대게 자원 보호를 위해 연안 어장의 경우 해마다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획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A씨는 포항시 호미곶면 북동쪽 16㎞ 바다에서 대게 천 백여 마리를 잡은 뒤 지난 15일 새벽 포항구항으로 들어오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대게 자원 보호를 위해 연안 어장의 경우 해마다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획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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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해경, 포획 금지 기간 대게 잡은 선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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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8 19:40:20
- 수정2022-11-18 19: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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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양경찰서는 포획 금지기간에 대게를 잡은 혐의로 50대 선장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포항시 호미곶면 북동쪽 16㎞ 바다에서 대게 천 백여 마리를 잡은 뒤 지난 15일 새벽 포항구항으로 들어오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대게 자원 보호를 위해 연안 어장의 경우 해마다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획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A씨는 포항시 호미곶면 북동쪽 16㎞ 바다에서 대게 천 백여 마리를 잡은 뒤 지난 15일 새벽 포항구항으로 들어오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대게 자원 보호를 위해 연안 어장의 경우 해마다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획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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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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