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 수능 고사장서 영어 듣기평가 ‘10분 지연’ 논란
입력 2022.11.18 (21:45)
수정 2022.11.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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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능시험이 치러진 대전의 한 고사장에서 방송 장비에 문제가 생겨 영어 듣기평가 시험이 1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대전교육청은 대전 노은고 일부 시험장의 앰프가 작동하지 않아, 일반 문제부터 풀도록 안내한 뒤 10분이 지연돼 영어 듣기평가를 시작했고, 수험생 혼란 등을 고려해 시험 종료 이후 4분의 추가 시간을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고사장에서는 수험생 345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었고, 이 가운데 일부 수험생과 학부모는 혼란에 따른 보상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청은 대전 노은고 일부 시험장의 앰프가 작동하지 않아, 일반 문제부터 풀도록 안내한 뒤 10분이 지연돼 영어 듣기평가를 시작했고, 수험생 혼란 등을 고려해 시험 종료 이후 4분의 추가 시간을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고사장에서는 수험생 345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었고, 이 가운데 일부 수험생과 학부모는 혼란에 따른 보상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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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한 수능 고사장서 영어 듣기평가 ‘10분 지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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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8 21:45:07
- 수정2022-11-18 21:51:02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2022/11/18/50_5605107.jpg)
어제 수능시험이 치러진 대전의 한 고사장에서 방송 장비에 문제가 생겨 영어 듣기평가 시험이 1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대전교육청은 대전 노은고 일부 시험장의 앰프가 작동하지 않아, 일반 문제부터 풀도록 안내한 뒤 10분이 지연돼 영어 듣기평가를 시작했고, 수험생 혼란 등을 고려해 시험 종료 이후 4분의 추가 시간을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고사장에서는 수험생 345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었고, 이 가운데 일부 수험생과 학부모는 혼란에 따른 보상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청은 대전 노은고 일부 시험장의 앰프가 작동하지 않아, 일반 문제부터 풀도록 안내한 뒤 10분이 지연돼 영어 듣기평가를 시작했고, 수험생 혼란 등을 고려해 시험 종료 이후 4분의 추가 시간을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고사장에서는 수험생 345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었고, 이 가운데 일부 수험생과 학부모는 혼란에 따른 보상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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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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