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원면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입력 2022.11.18 (22:00)
수정 2022.11.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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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원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8,400마리를 처분하고 반경 10km에 새로운 방역대를 설정한 뒤 가금 농가 17곳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올 가을 이후 청주와 충주, 진천 등 9개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오리와 닭, 메추리 등 78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8,400마리를 처분하고 반경 10km에 새로운 방역대를 설정한 뒤 가금 농가 17곳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올 가을 이후 청주와 충주, 진천 등 9개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오리와 닭, 메추리 등 78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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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미원면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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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8 22:00:11
- 수정2022-11-18 22:03:50
청주시 미원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8,400마리를 처분하고 반경 10km에 새로운 방역대를 설정한 뒤 가금 농가 17곳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올 가을 이후 청주와 충주, 진천 등 9개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오리와 닭, 메추리 등 78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8,400마리를 처분하고 반경 10km에 새로운 방역대를 설정한 뒤 가금 농가 17곳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올 가을 이후 청주와 충주, 진천 등 9개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오리와 닭, 메추리 등 78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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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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