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소방대 도착 전 먼저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인천의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과 상자들을 태우고 3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관계자인 50대 여성은 119신고 후 직접 불을 끄던 중 옷에 불이 붙는 바람에 팔,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어제 새벽 제주에서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집에서 불이 나 모두 불탔습니다.
안에서 잠을 자던 30대 남성은 전신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아침, 전북 고창에서는 창고로 쓰던 비닐하우스 화재로 비닐하우스 200제곱미터가 전소됐고, 소형 포클레인과 지게차 등 장비도 못 쓰게 됐습니다.
냉장고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소방대 도착 전 먼저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인천의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과 상자들을 태우고 3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관계자인 50대 여성은 119신고 후 직접 불을 끄던 중 옷에 불이 붙는 바람에 팔,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어제 새벽 제주에서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집에서 불이 나 모두 불탔습니다.
안에서 잠을 자던 30대 남성은 전신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아침, 전북 고창에서는 창고로 쓰던 비닐하우스 화재로 비닐하우스 200제곱미터가 전소됐고, 소형 포클레인과 지게차 등 장비도 못 쓰게 됐습니다.
냉장고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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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11-19 00:11:56
- 수정2022-11-19 00:18:46

[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소방대 도착 전 먼저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인천의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과 상자들을 태우고 3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관계자인 50대 여성은 119신고 후 직접 불을 끄던 중 옷에 불이 붙는 바람에 팔,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어제 새벽 제주에서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집에서 불이 나 모두 불탔습니다.
안에서 잠을 자던 30대 남성은 전신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아침, 전북 고창에서는 창고로 쓰던 비닐하우스 화재로 비닐하우스 200제곱미터가 전소됐고, 소형 포클레인과 지게차 등 장비도 못 쓰게 됐습니다.
냉장고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소방대 도착 전 먼저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인천의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과 상자들을 태우고 3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관계자인 50대 여성은 119신고 후 직접 불을 끄던 중 옷에 불이 붙는 바람에 팔,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어제 새벽 제주에서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집에서 불이 나 모두 불탔습니다.
안에서 잠을 자던 30대 남성은 전신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아침, 전북 고창에서는 창고로 쓰던 비닐하우스 화재로 비닐하우스 200제곱미터가 전소됐고, 소형 포클레인과 지게차 등 장비도 못 쓰게 됐습니다.
냉장고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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