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쌀 생산량 33만 톤…지난해보다 2.4% ↓

입력 2022.11.21 (08:15) 수정 2022.11.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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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에서 생산된 쌀은 33만 604톤으로 지난해 33만 8,690여 톤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벼 재배 면적은 6만 4,481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02헥타르 늘었지만, 힌남노 등 태풍으로 인한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지난해보다 10아르당 생산량이 16kg 줄어든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올해 경남의 공공비축미는 지난해보다 1만 7,800여 톤 많은 9만 1,322톤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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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쌀 생산량 33만 톤…지난해보다 2.4% ↓
    • 입력 2022-11-21 08:15:11
    • 수정2022-11-21 09:26:26
    뉴스광장(창원)
올해 경남에서 생산된 쌀은 33만 604톤으로 지난해 33만 8,690여 톤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벼 재배 면적은 6만 4,481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02헥타르 늘었지만, 힌남노 등 태풍으로 인한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지난해보다 10아르당 생산량이 16kg 줄어든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올해 경남의 공공비축미는 지난해보다 1만 7,800여 톤 많은 9만 1,322톤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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