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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수출…경남 무역수지 석 달 만에 흑자 전환

입력 2022.11.21 (09:55) 수정 2022.11.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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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의 무역수지가 방위산업 수출에 힘입어 석 달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경남의 수출은 30억 2천600만 달러, 수입은 27억 2천2백만 달러로 3억 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경기 침체 여파로 미·중·일에 대한 수출은 감소했지만, 3억 달러 이르는 폴란드 무기 수출로 유럽 수출이 증가했고, 조선업 수출 회복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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