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국적 선사 3조 원 투입…‘해운업 위기 예방’
입력 2022.11.21 (09:59)
수정 2022.11.21 (11: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해운업 위기를 막기 위해 3조 원을 투입해 국적 선사를 지원합니다.
먼저 최대 1조 원의 '위기대응펀드'를 만들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 선사를 위해 투자와 보증 요율을 내리고, 긴급 자금 수단으로 3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26년까지 1조 7천억 원을 들여 선박을 확보해 국적 선사에 임대 해주는 공공 선주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해운 매출액 58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먼저 최대 1조 원의 '위기대응펀드'를 만들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 선사를 위해 투자와 보증 요율을 내리고, 긴급 자금 수단으로 3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26년까지 1조 7천억 원을 들여 선박을 확보해 국적 선사에 임대 해주는 공공 선주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해운 매출액 58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수부, 국적 선사 3조 원 투입…‘해운업 위기 예방’
-
- 입력 2022-11-21 09:59:02
- 수정2022-11-21 11:25:26
해양수산부가 해운업 위기를 막기 위해 3조 원을 투입해 국적 선사를 지원합니다.
먼저 최대 1조 원의 '위기대응펀드'를 만들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 선사를 위해 투자와 보증 요율을 내리고, 긴급 자금 수단으로 3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26년까지 1조 7천억 원을 들여 선박을 확보해 국적 선사에 임대 해주는 공공 선주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해운 매출액 58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먼저 최대 1조 원의 '위기대응펀드'를 만들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 선사를 위해 투자와 보증 요율을 내리고, 긴급 자금 수단으로 3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26년까지 1조 7천억 원을 들여 선박을 확보해 국적 선사에 임대 해주는 공공 선주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해운 매출액 58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
-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이이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