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는 아침에 등교하던 일본인 유치원생들에게 둔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 모씨에 대해서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박 씨가 일본인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분풀이를 하려고 저항력이 없고 외부 충격에 약한 유치원생들의 머리를 가격한 것은 살해 의사가 있었고 범행수법이 잔인해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박 씨가 일본인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분풀이를 하려고 저항력이 없고 외부 충격에 약한 유치원생들의 머리를 가격한 것은 살해 의사가 있었고 범행수법이 잔인해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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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유치원생 상해 피고인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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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4-01 17:00:00
⊙앵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는 아침에 등교하던 일본인 유치원생들에게 둔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 모씨에 대해서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박 씨가 일본인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분풀이를 하려고 저항력이 없고 외부 충격에 약한 유치원생들의 머리를 가격한 것은 살해 의사가 있었고 범행수법이 잔인해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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