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완주군 의료폐기물 처리장 신설 적극 대응해야”

입력 2022.11.21 (19:56) 수정 2022.11.21 (2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은 오늘(21일) 5분 발언을 통해 완주군 모 환경업체가 상관면 일대에 의료폐기물 처리장을 신설하려 한다며, 이는 주민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해당 업체가 지난 25년 동안 완주군 상관면에서 폐콘크리트와 폐아스팔트 등을 분쇄 처리하면서 주민 피해도 컸다고 강조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전라북도는 동향만 파악하고 있다며, 익산 장점마을 사태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 완주군 의료폐기물 처리장 신설 적극 대응해야”
    • 입력 2022-11-21 19:56:28
    • 수정2022-11-21 20:24:16
    뉴스7(전주)
전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은 오늘(21일) 5분 발언을 통해 완주군 모 환경업체가 상관면 일대에 의료폐기물 처리장을 신설하려 한다며, 이는 주민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해당 업체가 지난 25년 동안 완주군 상관면에서 폐콘크리트와 폐아스팔트 등을 분쇄 처리하면서 주민 피해도 컸다고 강조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전라북도는 동향만 파악하고 있다며, 익산 장점마을 사태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