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2027 하계 U대회 개최권료 322억 원 분담 외
입력 2022.11.21 (19:57)
수정 2022.11.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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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유치한 충북과 대전, 충남, 세종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322억 원의 개최권료를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81억 원을 예비비로 집행하고, 대회 유치위원회를 통해 다음 달 15일까지 국제 대학스포츠연맹에 개최권료를 납부할 예정입니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5일 총파업 예고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5,000개 학교 10만 조합원이 오는 25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저임금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단일임금 체계 도입과 복리후생비 동일 기준 적용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겨울 철새 143만 마리…지난해보다 17% 증가
환경부가 주요 철새 도래지를 조사한 결과 올겨울 들어 겨울 철새 143만 마리가 우리나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 는 수준으로 충주호에는 6,000여 마리가, 미호강에는 1,6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25전쟁 충북 민간인 희생 사건 716건 접수”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 접수된 6.25 전쟁 전후 충북의 민간인 희생 사건이 모두 71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원회는 다음 달 9일까지 진실 규명 신청을 받기로 하고, 우선 국민보도연맹 사건과 관련된 충주 호암동 일대 등 전국 7곳에서 유해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KBS충주방송국, 11월 시청자위원회 열려
KBS충주방송국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방송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최근 고물가와 금리인상 여파로 경제적 부담이 큰 서민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교통대 총장 선거와 단양의 폐기물 반입세 도입 등 KBS가 지역 현안을 심층 보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81억 원을 예비비로 집행하고, 대회 유치위원회를 통해 다음 달 15일까지 국제 대학스포츠연맹에 개최권료를 납부할 예정입니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5일 총파업 예고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5,000개 학교 10만 조합원이 오는 25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저임금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단일임금 체계 도입과 복리후생비 동일 기준 적용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겨울 철새 143만 마리…지난해보다 17% 증가
환경부가 주요 철새 도래지를 조사한 결과 올겨울 들어 겨울 철새 143만 마리가 우리나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 는 수준으로 충주호에는 6,000여 마리가, 미호강에는 1,6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25전쟁 충북 민간인 희생 사건 716건 접수”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 접수된 6.25 전쟁 전후 충북의 민간인 희생 사건이 모두 71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원회는 다음 달 9일까지 진실 규명 신청을 받기로 하고, 우선 국민보도연맹 사건과 관련된 충주 호암동 일대 등 전국 7곳에서 유해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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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위원들은 최근 고물가와 금리인상 여파로 경제적 부담이 큰 서민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교통대 총장 선거와 단양의 폐기물 반입세 도입 등 KBS가 지역 현안을 심층 보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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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1 19:57:47
- 수정2022-11-21 20:06:46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유치한 충북과 대전, 충남, 세종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322억 원의 개최권료를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81억 원을 예비비로 집행하고, 대회 유치위원회를 통해 다음 달 15일까지 국제 대학스포츠연맹에 개최권료를 납부할 예정입니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5일 총파업 예고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5,000개 학교 10만 조합원이 오는 25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저임금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단일임금 체계 도입과 복리후생비 동일 기준 적용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겨울 철새 143만 마리…지난해보다 17% 증가
환경부가 주요 철새 도래지를 조사한 결과 올겨울 들어 겨울 철새 143만 마리가 우리나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 는 수준으로 충주호에는 6,000여 마리가, 미호강에는 1,6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25전쟁 충북 민간인 희생 사건 716건 접수”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 접수된 6.25 전쟁 전후 충북의 민간인 희생 사건이 모두 71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원회는 다음 달 9일까지 진실 규명 신청을 받기로 하고, 우선 국민보도연맹 사건과 관련된 충주 호암동 일대 등 전국 7곳에서 유해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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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위원들은 최근 고물가와 금리인상 여파로 경제적 부담이 큰 서민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교통대 총장 선거와 단양의 폐기물 반입세 도입 등 KBS가 지역 현안을 심층 보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81억 원을 예비비로 집행하고, 대회 유치위원회를 통해 다음 달 15일까지 국제 대학스포츠연맹에 개최권료를 납부할 예정입니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5일 총파업 예고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5,000개 학교 10만 조합원이 오는 25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저임금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단일임금 체계 도입과 복리후생비 동일 기준 적용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겨울 철새 143만 마리…지난해보다 17% 증가
환경부가 주요 철새 도래지를 조사한 결과 올겨울 들어 겨울 철새 143만 마리가 우리나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 는 수준으로 충주호에는 6,000여 마리가, 미호강에는 1,6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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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통대 총장 선거와 단양의 폐기물 반입세 도입 등 KBS가 지역 현안을 심층 보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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