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김인곤 이사장 투신 자살

입력 2004.04.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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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광주대학교 호심관 건물 앞에 이 학교 76살 김인곤 이사장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학교 경비원 63살 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이사장이 호심관 21층 자신의 사무실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당시 부속실에는 직원 3명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김 이사장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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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대 김인곤 이사장 투신 자살
    • 입력 2004-04-01 17:00:00
    뉴스 5
⊙앵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광주대학교 호심관 건물 앞에 이 학교 76살 김인곤 이사장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학교 경비원 63살 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이사장이 호심관 21층 자신의 사무실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당시 부속실에는 직원 3명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김 이사장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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