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교비정규직노조, 25일 총파업 선포
입력 2022.11.21 (21:49)
수정 2022.11.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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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21일) 경상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체계와 각종 수당 차별을 없애기 위해 오는 25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이 정규직의 60~70%에 불과한 데다, 근무를 오래 할수록 임금 격차가 커지는 구조에 놓여 있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노동 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이 정규직의 60~70%에 불과한 데다, 근무를 오래 할수록 임금 격차가 커지는 구조에 놓여 있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노동 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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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학교비정규직노조, 25일 총파업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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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1 21:49:18
- 수정2022-11-21 21:59:47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21일) 경상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체계와 각종 수당 차별을 없애기 위해 오는 25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이 정규직의 60~70%에 불과한 데다, 근무를 오래 할수록 임금 격차가 커지는 구조에 놓여 있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노동 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이 정규직의 60~70%에 불과한 데다, 근무를 오래 할수록 임금 격차가 커지는 구조에 놓여 있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노동 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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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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