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7대 총선 국회의원을 뽑기 위한 후보자 등록 접수가 오후 5시에 마감됐습니다.
중앙선관위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이재원입니다.
⊙앵커: 후보등록 결과가 집계됐습니까?
⊙기자: 네, 아직 최종 집계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7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자 후보접수가 이제 막 끝났습니다마는 잠정 집계 결과가 나오려면 약 2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오후 4시 현재까지 전체 243개 지역구에서 846명이 등록을 마쳐 3.48: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당초 선관위에서 예상했던 5:1 이상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169명, 민주당 92명, 열린우리당 196명, 자민련 74명, 민주노동당 95명, 무소속 114명 등이 등록했습니다.
후보자들이 낸 재산납세 신고내역을 보면 최근 5년간 소득세 납부실적이 전혀 없는 납부자가 44명이고 소득세를 5000만운 이상 체납한 후보도 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25명은 재산세 납부실적이 0이고 특히 소득세, 재산세, 종합토지세를 모두 내지 않은 사람이 20명, 세 가지 세금을 합쳐 1억원 이상을 체납한 후보가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금고 이상의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자가 148명이고 군복무를 하지 않은 후보는 119명인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한편 어제 민주노동당과 사회당에 이어서 오늘은 자민련과 열린우리당 등이 비례대표 후보자를 접수시켰습니다.
한나라당은 약 1시간쯤 전에, 민주당은 30분 전에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비례대표 후보자 관련 서류를 들고 이곳 중앙선관위에 도착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중앙선관위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이재원입니다.
⊙앵커: 후보등록 결과가 집계됐습니까?
⊙기자: 네, 아직 최종 집계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7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자 후보접수가 이제 막 끝났습니다마는 잠정 집계 결과가 나오려면 약 2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오후 4시 현재까지 전체 243개 지역구에서 846명이 등록을 마쳐 3.48: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당초 선관위에서 예상했던 5:1 이상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169명, 민주당 92명, 열린우리당 196명, 자민련 74명, 민주노동당 95명, 무소속 114명 등이 등록했습니다.
후보자들이 낸 재산납세 신고내역을 보면 최근 5년간 소득세 납부실적이 전혀 없는 납부자가 44명이고 소득세를 5000만운 이상 체납한 후보도 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25명은 재산세 납부실적이 0이고 특히 소득세, 재산세, 종합토지세를 모두 내지 않은 사람이 20명, 세 가지 세금을 합쳐 1억원 이상을 체납한 후보가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금고 이상의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자가 148명이고 군복무를 하지 않은 후보는 119명인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한편 어제 민주노동당과 사회당에 이어서 오늘은 자민련과 열린우리당 등이 비례대표 후보자를 접수시켰습니다.
한나라당은 약 1시간쯤 전에, 민주당은 30분 전에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비례대표 후보자 관련 서류를 들고 이곳 중앙선관위에 도착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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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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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4-01 17:00:00
⊙앵커: 17대 총선 국회의원을 뽑기 위한 후보자 등록 접수가 오후 5시에 마감됐습니다.
중앙선관위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이재원입니다.
⊙앵커: 후보등록 결과가 집계됐습니까?
⊙기자: 네, 아직 최종 집계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7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자 후보접수가 이제 막 끝났습니다마는 잠정 집계 결과가 나오려면 약 2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오후 4시 현재까지 전체 243개 지역구에서 846명이 등록을 마쳐 3.48: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당초 선관위에서 예상했던 5:1 이상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169명, 민주당 92명, 열린우리당 196명, 자민련 74명, 민주노동당 95명, 무소속 114명 등이 등록했습니다.
후보자들이 낸 재산납세 신고내역을 보면 최근 5년간 소득세 납부실적이 전혀 없는 납부자가 44명이고 소득세를 5000만운 이상 체납한 후보도 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25명은 재산세 납부실적이 0이고 특히 소득세, 재산세, 종합토지세를 모두 내지 않은 사람이 20명, 세 가지 세금을 합쳐 1억원 이상을 체납한 후보가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금고 이상의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자가 148명이고 군복무를 하지 않은 후보는 119명인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한편 어제 민주노동당과 사회당에 이어서 오늘은 자민련과 열린우리당 등이 비례대표 후보자를 접수시켰습니다.
한나라당은 약 1시간쯤 전에, 민주당은 30분 전에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비례대표 후보자 관련 서류를 들고 이곳 중앙선관위에 도착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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