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중동 월드컵, ‘점쟁이 문어’ 후계자는 낙타?

입력 2022.11.21 (22:11) 수정 2022.11.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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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월드컵에서는 전문가들도 맞히기 힘들다는 경기 결과를 족집게처럼 적중시킨 동물들이 화제가 됐는데요,

중동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올해는 점쟁이 낙타가 등장했습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독일의 한 수족관 문어 파울은 스페인의 우승 등 적중률 100%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4년 뒤 브라질 월드컵에선 바다거북 빅헤드.

러시아 대회에선 고양이 아킬레스가 신통력을 발휘했는데요.

첫 중동 월드컵답게 이번엔 영국 레스터 인근에 사는 낙타, 커밀라가 주인공입니다.

벌써 개막전에서 개최국 카타르의 패배를 맞췄다는 커밀라.

잠시 후 시작되는 잉글랜드-이란전에서 잉글랜드의 손을 들어줬는데 과연 점쟁이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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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21 22:11:24
    • 수정2022-11-21 22: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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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월드컵에서는 전문가들도 맞히기 힘들다는 경기 결과를 족집게처럼 적중시킨 동물들이 화제가 됐는데요,

중동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올해는 점쟁이 낙타가 등장했습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독일의 한 수족관 문어 파울은 스페인의 우승 등 적중률 100%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4년 뒤 브라질 월드컵에선 바다거북 빅헤드.

러시아 대회에선 고양이 아킬레스가 신통력을 발휘했는데요.

첫 중동 월드컵답게 이번엔 영국 레스터 인근에 사는 낙타, 커밀라가 주인공입니다.

벌써 개막전에서 개최국 카타르의 패배를 맞췄다는 커밀라.

잠시 후 시작되는 잉글랜드-이란전에서 잉글랜드의 손을 들어줬는데 과연 점쟁이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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