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광장(울산)

울산 울주군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입력 2022.11.22 (07:36) 수정 2022.11.22 (08:08)

옛 울주군청사 개발 재검토…“사업비 부담”

“직업계고, 공기업 취업문 뚫자”

울산 울주군 언양읍 구수리 태화강변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 H5N1형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검출 지역 반경 10km 이내 가금 농장 660여 곳에 대한 실제 사육 현황을 확인해 시료를 채취하고, 다음 달 5일까지 검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앞서 5년 만에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자 검출 지역 반경 500m 이내 출입을 막고, 반경 10km 이내 가금류의 이동을 금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