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조선업계 수주 41.8% 감소 전망”
입력 2022.11.22 (07:58)
수정 2022.11.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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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내년 전세계 선박 발주량과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량이 일시적으로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내년도 전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올해보다 37.1% 감소한 2,200만 CGT, 한국 조선사들의 내년 수주량은 850만 CGT로 올해보다 41.8%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2024년부터는 세계 조선업황이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보여 향후 3년치 이상의 수주물량을 확보한 국내 조선산업는 큰 충격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내년도 전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올해보다 37.1% 감소한 2,200만 CGT, 한국 조선사들의 내년 수주량은 850만 CGT로 올해보다 41.8%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2024년부터는 세계 조선업황이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보여 향후 3년치 이상의 수주물량을 확보한 국내 조선산업는 큰 충격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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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국내 조선업계 수주 41.8%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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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2 07:58:45
- 수정2022-11-22 08:08:17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내년 전세계 선박 발주량과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량이 일시적으로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내년도 전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올해보다 37.1% 감소한 2,200만 CGT, 한국 조선사들의 내년 수주량은 850만 CGT로 올해보다 41.8%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2024년부터는 세계 조선업황이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보여 향후 3년치 이상의 수주물량을 확보한 국내 조선산업는 큰 충격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내년도 전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올해보다 37.1% 감소한 2,200만 CGT, 한국 조선사들의 내년 수주량은 850만 CGT로 올해보다 41.8%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2024년부터는 세계 조선업황이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보여 향후 3년치 이상의 수주물량을 확보한 국내 조선산업는 큰 충격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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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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