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절기 ‘소설’,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비

입력 2022.11.22 (09:16) 수정 2022.11.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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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데요.

오늘은 눈 대신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에 동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 지방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쏟아져 내일까지 최대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경북 북부 내륙, 경남 동해안, 제주도에도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려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예년보다는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 15도, 강릉 16, 전주와 광주 17도로 어제보다는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12월을 앞둔 다음 주 월요일쯤 전국에 비가 내린 뒤에는 초겨울 같은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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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뉴스타임 날씨] 절기 ‘소설’,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비
    • 입력 2022-11-22 09:16:58
    • 수정2022-11-22 09:21:30
    아침뉴스타임
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데요.

오늘은 눈 대신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에 동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 지방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쏟아져 내일까지 최대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경북 북부 내륙, 경남 동해안, 제주도에도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려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예년보다는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 15도, 강릉 16, 전주와 광주 17도로 어제보다는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12월을 앞둔 다음 주 월요일쯤 전국에 비가 내린 뒤에는 초겨울 같은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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