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엿새 만에 2천 명대 신규 확진…증가세는 둔화

강원도에서 엿새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명 이상 발생했지만, 확진자 증가세는 둔화를 이어갔습니다.

어제(21일) 하루 강원도에서는 춘천 340여 명, 원주 520여 명, 강릉 370여 명 등 확진자 2,017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보다는 114명 감소한 수준으로, 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700명대 초반까지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