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내년 예산안 1조 6,000억 원…1,000억 원 증가
입력 2022.11.22 (10:20)
수정 2022.11.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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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 내년 예산이 올해 당초예산보다 1,000억 원 이상 늘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내년(23년) 당초 예산안을 1조 6,000억 원으로 편성해 어제(21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1,032억 원 많은 것입니다.
내년 세입 예산안 가운데, 자체 재원은 1조 원, 국비와 도비 등 의존 재원은 5,800억 원입니다.
세입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예탁금 원금 회수와 재산세 수입 증가 등입니다.
내년 주요 세출 사업은 사회복지에 전체의 3분의 1이 배정됐고, 사회기반시설 사업비도 지난해보다 31% 증가했습니다.
춘천시는 내년(23년) 당초 예산안을 1조 6,000억 원으로 편성해 어제(21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1,032억 원 많은 것입니다.
내년 세입 예산안 가운데, 자체 재원은 1조 원, 국비와 도비 등 의존 재원은 5,800억 원입니다.
세입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예탁금 원금 회수와 재산세 수입 증가 등입니다.
내년 주요 세출 사업은 사회복지에 전체의 3분의 1이 배정됐고, 사회기반시설 사업비도 지난해보다 3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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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내년 예산안 1조 6,000억 원…1,000억 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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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2 10:20:45
- 수정2022-11-22 11:30:02

춘천시의 내년 예산이 올해 당초예산보다 1,000억 원 이상 늘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내년(23년) 당초 예산안을 1조 6,000억 원으로 편성해 어제(21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1,032억 원 많은 것입니다.
내년 세입 예산안 가운데, 자체 재원은 1조 원, 국비와 도비 등 의존 재원은 5,800억 원입니다.
세입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예탁금 원금 회수와 재산세 수입 증가 등입니다.
내년 주요 세출 사업은 사회복지에 전체의 3분의 1이 배정됐고, 사회기반시설 사업비도 지난해보다 31% 증가했습니다.
춘천시는 내년(23년) 당초 예산안을 1조 6,000억 원으로 편성해 어제(21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1,032억 원 많은 것입니다.
내년 세입 예산안 가운데, 자체 재원은 1조 원, 국비와 도비 등 의존 재원은 5,800억 원입니다.
세입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예탁금 원금 회수와 재산세 수입 증가 등입니다.
내년 주요 세출 사업은 사회복지에 전체의 3분의 1이 배정됐고, 사회기반시설 사업비도 지난해보다 3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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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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