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솔로몬제도 해역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입력 2022.11.22 (11:38) 수정 2022.11.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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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앞바다에서 현지시각 22일 규모 7.3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솔로몬제도 호니아라 남서쪽 58km 해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남위 9.80도, 동경 159.5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지질조사국은 또 진앙에서부터 300㎞ 범위까지 지진해일(쓰나미) 경보를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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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해역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 입력 2022-11-22 11:38:40
    • 수정2022-11-22 11:39:12
    국제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앞바다에서 현지시각 22일 규모 7.3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솔로몬제도 호니아라 남서쪽 58km 해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남위 9.80도, 동경 159.5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지질조사국은 또 진앙에서부터 300㎞ 범위까지 지진해일(쓰나미) 경보를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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