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신규 확진 7만 2천여 명…두 달여 만에 ‘최다’

입력 2022.11.22 (12:08) 수정 2022.11.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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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명대로 두 달여 만에 가장 많이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2,87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지난 9월 14일 이후 69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전주 대비 감소하던 신규 확진자 수 역시 닷새 만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61명으로 나흘째 400명대를 유지했고 사망자는 45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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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방역대책본부, 신규 확진 7만 2천여 명…두 달여 만에 ‘최다’
    • 입력 2022-11-22 12:08:27
    • 수정2022-11-22 12:42:15
    뉴스 1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명대로 두 달여 만에 가장 많이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2,87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지난 9월 14일 이후 69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전주 대비 감소하던 신규 확진자 수 역시 닷새 만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61명으로 나흘째 400명대를 유지했고 사망자는 45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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