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뉴스] 실거래가…‘공시가 현실화 계획’ 수정되나?

[앵커]

최근 집값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실거래가가 공시가를 밑도는 이례적인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시가를 기준으로 부동산 보유세를 내야하는 입장에선 볼멘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정창준 해설위원과 함께 부동산 공시가격 문제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부동산 공시가격, 어떻게 결정됩니까?

[앵커]

그런데 최근 공시가가 시세보다 웃도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데 아무래도 부동산 시장상황 때문이겠죠?

[앵커]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도 언급해주셨는데 실제 공시가격이 어느 정도나 올랐습니까?

[앵커]

당장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발송됐습니다.

시세보다 공시가가 높은 곳에선 반발도 나오겠어요.

[앵커]

이렇다보니 정부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대해 수정을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앵커]

현재 정부 공시가 현실화계획에 따르면 부동산 공시가가 시세반영률 목표가 90%인데 그러면 최근같은 공시가 역전현상이 재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앵커]

정부 입장도 곧 정리될 것으로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