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서, “MBC 기자 신변 위해” 협박 글…IP 추적 등 수사
입력 2022.11.22 (12:44)
수정 2022.11.2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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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서관과 설전을 벌인 MBC 기자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게시물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MBC에 찾아가 위해를 가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MBC 본사 소재지를 관할 하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해당 기자를 대면한 뒤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해당 게시물의 IP 주소를 추적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MBC에 찾아가 위해를 가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MBC 본사 소재지를 관할 하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해당 기자를 대면한 뒤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해당 게시물의 IP 주소를 추적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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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부서, “MBC 기자 신변 위해” 협박 글…IP 추적 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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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2 12:44:21
- 수정2022-11-22 12:52:01

대통령실 비서관과 설전을 벌인 MBC 기자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게시물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MBC에 찾아가 위해를 가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MBC 본사 소재지를 관할 하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해당 기자를 대면한 뒤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해당 게시물의 IP 주소를 추적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MBC에 찾아가 위해를 가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MBC 본사 소재지를 관할 하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해당 기자를 대면한 뒤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해당 게시물의 IP 주소를 추적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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