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에 50만 달러 지원
입력 2022.11.22 (14:53)
수정 2022.11.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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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22일) 대규모 지진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5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긴급 인도적 지원 계획을 밝히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정부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에게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어제(21일) 오후 1시 21분 서자바주 치안주르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 등이 무너지며 현재까지 16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긴급 인도적 지원 계획을 밝히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정부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에게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어제(21일) 오후 1시 21분 서자바주 치안주르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 등이 무너지며 현재까지 16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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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에 50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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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2 14:53:44
- 수정2022-11-22 15:06:18

정부가 오늘(22일) 대규모 지진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5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긴급 인도적 지원 계획을 밝히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정부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에게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어제(21일) 오후 1시 21분 서자바주 치안주르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 등이 무너지며 현재까지 16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긴급 인도적 지원 계획을 밝히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정부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에게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어제(21일) 오후 1시 21분 서자바주 치안주르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 등이 무너지며 현재까지 16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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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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