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노조 대규모 도심 집회…“특별법 촉구”

입력 2022.11.22 (17:01) 수정 2022.11.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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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이 서울 도심에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과 건설노동자 개혁입법 도입 등을 촉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에서 '건설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건설노조는 "2021년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로 사망한 건설노동자는 4백17명으로, 하루 평균 1.14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그럼에도 건설안전특별법에 대해 정부와 국회, 건설업계의 노력이 전무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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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건설노조 대규모 도심 집회…“특별법 촉구”
    • 입력 2022-11-22 17:01:52
    • 수정2022-11-22 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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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이 서울 도심에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과 건설노동자 개혁입법 도입 등을 촉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에서 '건설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건설노조는 "2021년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로 사망한 건설노동자는 4백17명으로, 하루 평균 1.14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그럼에도 건설안전특별법에 대해 정부와 국회, 건설업계의 노력이 전무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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