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 발사 때 온 김정은 딸, 둘째 김주애”

입력 2022.11.22 (17:14) 수정 2022.11.22 (1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당시 동행한 딸을 둘째 김주애로 판단했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번 ICBM 발사에 같이 온 딸은 둘째 딸 김주애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정보위 간사인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전했습니다.

딸을 데리고 나온 의도에 대해서는 미래 세대의 안보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나온 것으로 추측한다고 국정원이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ICBM 발사 때 온 김정은 딸, 둘째 김주애”
    • 입력 2022-11-22 17:14:55
    • 수정2022-11-22 17:20:17
    뉴스 5
국가정보원이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당시 동행한 딸을 둘째 김주애로 판단했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번 ICBM 발사에 같이 온 딸은 둘째 딸 김주애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정보위 간사인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전했습니다.

딸을 데리고 나온 의도에 대해서는 미래 세대의 안보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나온 것으로 추측한다고 국정원이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