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사진 ‘허위사실 유포 혐의’ 장경태 고발”
입력 2022.11.22 (19:16)
수정 2022.11.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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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장 의원이 SNS에 '해외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가 조명까지 설치해놓고 사진을 찍었다'는 내용을 게시한 것은 허위 발언에 해당한다며 고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순방 현장에 조명이 없었던 것이 명백하고 성실히 설명했음에도 장 의원이 허위 사실을 부각해 외교 국익을 정면으로 침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장 의원이 SNS에 '해외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가 조명까지 설치해놓고 사진을 찍었다'는 내용을 게시한 것은 허위 발언에 해당한다며 고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순방 현장에 조명이 없었던 것이 명백하고 성실히 설명했음에도 장 의원이 허위 사실을 부각해 외교 국익을 정면으로 침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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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사진 ‘허위사실 유포 혐의’ 장경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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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2 19:16:27
- 수정2022-11-22 19:54:08

대통령실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장 의원이 SNS에 '해외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가 조명까지 설치해놓고 사진을 찍었다'는 내용을 게시한 것은 허위 발언에 해당한다며 고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순방 현장에 조명이 없었던 것이 명백하고 성실히 설명했음에도 장 의원이 허위 사실을 부각해 외교 국익을 정면으로 침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장 의원이 SNS에 '해외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가 조명까지 설치해놓고 사진을 찍었다'는 내용을 게시한 것은 허위 발언에 해당한다며 고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순방 현장에 조명이 없었던 것이 명백하고 성실히 설명했음에도 장 의원이 허위 사실을 부각해 외교 국익을 정면으로 침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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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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