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감축 중단’ 철도노조 파업선포 기자회견
입력 2022.11.22 (21:47)
수정 2022.11.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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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원 감축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하며 다음 달 2일,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 부산역 광장에서 파업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지침에 따라 하고 있는 '1,200여 명 정원 감축'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5일, 코레일 직원이 숨진 오봉역 사고의 재발 방지 대책으로 안전인력 확충 등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모레(24일)부터 60% 수준의 필수유지 운행률만 가동하는 준법투쟁을 시작하고, 다음 달 2일에는 전면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5일, 코레일 직원이 숨진 오봉역 사고의 재발 방지 대책으로 안전인력 확충 등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모레(24일)부터 60% 수준의 필수유지 운행률만 가동하는 준법투쟁을 시작하고, 다음 달 2일에는 전면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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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감축 중단’ 철도노조 파업선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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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2 21:47:21
- 수정2022-11-22 21:49:43

대규모 정원 감축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하며 다음 달 2일,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 부산역 광장에서 파업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지침에 따라 하고 있는 '1,200여 명 정원 감축'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5일, 코레일 직원이 숨진 오봉역 사고의 재발 방지 대책으로 안전인력 확충 등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모레(24일)부터 60% 수준의 필수유지 운행률만 가동하는 준법투쟁을 시작하고, 다음 달 2일에는 전면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5일, 코레일 직원이 숨진 오봉역 사고의 재발 방지 대책으로 안전인력 확충 등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모레(24일)부터 60% 수준의 필수유지 운행률만 가동하는 준법투쟁을 시작하고, 다음 달 2일에는 전면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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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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