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11.23 (12:00) 수정 2022.11.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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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예산 後국조’ 당론 채택…“내일 본회의 처리”

국민의힘이 수사가 먼저라던 기존 방침을 접고 예산안 처리 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할 방침입니다.

9명 추가 입건…서울청 정보부장 ‘증거인멸혐의’ 적용

이태원 참사를 조사하고 있는 특별수사본부는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전 용산경찰서 112 상황실장과 서울경찰청 상황 팀장 등 8명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월드컵 대표팀 내일 첫 경기…거리응원 ‘조건부 승인’

카타르 월드컵에서 전 대회 우승팀 프랑스가 호주에 역전승했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내일 밤 우리 대표팀은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갖는데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은 조건부로 승인됐습니다.

위중증·사망 증가…추가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7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기존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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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11-23 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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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예산 後국조’ 당론 채택…“내일 본회의 처리”

국민의힘이 수사가 먼저라던 기존 방침을 접고 예산안 처리 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할 방침입니다.

9명 추가 입건…서울청 정보부장 ‘증거인멸혐의’ 적용

이태원 참사를 조사하고 있는 특별수사본부는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전 용산경찰서 112 상황실장과 서울경찰청 상황 팀장 등 8명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월드컵 대표팀 내일 첫 경기…거리응원 ‘조건부 승인’

카타르 월드컵에서 전 대회 우승팀 프랑스가 호주에 역전승했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내일 밤 우리 대표팀은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갖는데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은 조건부로 승인됐습니다.

위중증·사망 증가…추가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7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기존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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