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중앙지검에서 수사
입력 2022.11.23 (19:08)
수정 2022.11.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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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춘천지검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입찰 방해 사건을 이달 18일자로 중앙지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 전 지사와 강원도 공무원, KH그룹 직원 등 3명은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KH그룹 배상윤 회장은 지명수배돼 있는 상탭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알펜시아 매각 과정에서 KH그룹 계열사 2곳이 참여하도록 하는 등 공정한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지검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입찰 방해 사건을 이달 18일자로 중앙지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 전 지사와 강원도 공무원, KH그룹 직원 등 3명은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KH그룹 배상윤 회장은 지명수배돼 있는 상탭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알펜시아 매각 과정에서 KH그룹 계열사 2곳이 참여하도록 하는 등 공정한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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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중앙지검에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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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3 19:08:19
- 수정2022-11-23 19:11:16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춘천지검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입찰 방해 사건을 이달 18일자로 중앙지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 전 지사와 강원도 공무원, KH그룹 직원 등 3명은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KH그룹 배상윤 회장은 지명수배돼 있는 상탭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알펜시아 매각 과정에서 KH그룹 계열사 2곳이 참여하도록 하는 등 공정한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지검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입찰 방해 사건을 이달 18일자로 중앙지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 전 지사와 강원도 공무원, KH그룹 직원 등 3명은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KH그룹 배상윤 회장은 지명수배돼 있는 상탭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알펜시아 매각 과정에서 KH그룹 계열사 2곳이 참여하도록 하는 등 공정한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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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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