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 월드컵 거리 응원전 없어

입력 2022.11.23 (19:43) 수정 2022.11.24 (08: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드컵 조별예선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대구경북에서는 거리응원전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서울 이태원 참사를 비롯해 태풍 힌남노 피해,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등의 영향 때문으로 시도는 풀이했습니다.

다만 경북대와 영남대, 안동대 등 지역 대학 캠퍼스와 영화관 등에서 소규모 응원전은 열립니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대구·경북 출신 또는 소속 선수는 손준호와 황희찬, 윤종규, 홍철, 송민규 등 다섯 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서 월드컵 거리 응원전 없어
    • 입력 2022-11-23 19:43:25
    • 수정2022-11-24 08:11:03
    뉴스7(대구)
월드컵 조별예선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대구경북에서는 거리응원전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서울 이태원 참사를 비롯해 태풍 힌남노 피해,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등의 영향 때문으로 시도는 풀이했습니다.

다만 경북대와 영남대, 안동대 등 지역 대학 캠퍼스와 영화관 등에서 소규모 응원전은 열립니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대구·경북 출신 또는 소속 선수는 손준호와 황희찬, 윤종규, 홍철, 송민규 등 다섯 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