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YTN 지분 매각 결정…YTN 노조 반발
입력 2022.11.23 (21:50)
수정 2022.11.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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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최대 주주인 한전KDN이 보유 중인 지분을 모두 매각하기로 하자, YTN 노조가 "강압에 의한 졸속 매각"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언론노조 YTN지부는 오늘(23일)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전 KDN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자산 효율화'로 포장했지만, 정부가 YTN 매각을 밀어붙이는 진짜 의도는 '언론장악'이라는 걸 국민은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전KDN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YTN이 고유 업무와 무관하다면서 지분 21.43%를 매각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언론노조 YTN지부는 오늘(23일)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전 KDN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자산 효율화'로 포장했지만, 정부가 YTN 매각을 밀어붙이는 진짜 의도는 '언론장악'이라는 걸 국민은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전KDN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YTN이 고유 업무와 무관하다면서 지분 21.43%를 매각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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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DN, YTN 지분 매각 결정…YTN 노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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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3 21:50:14
- 수정2022-11-23 22:04:31

YTN의 최대 주주인 한전KDN이 보유 중인 지분을 모두 매각하기로 하자, YTN 노조가 "강압에 의한 졸속 매각"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언론노조 YTN지부는 오늘(23일)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전 KDN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자산 효율화'로 포장했지만, 정부가 YTN 매각을 밀어붙이는 진짜 의도는 '언론장악'이라는 걸 국민은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전KDN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YTN이 고유 업무와 무관하다면서 지분 21.43%를 매각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언론노조 YTN지부는 오늘(23일)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전 KDN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자산 효율화'로 포장했지만, 정부가 YTN 매각을 밀어붙이는 진짜 의도는 '언론장악'이라는 걸 국민은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전KDN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YTN이 고유 업무와 무관하다면서 지분 21.43%를 매각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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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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