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4호기 보수 완료…재가동 여부 ‘촉각’

입력 2022.11.23 (21:51) 수정 2022.11.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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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 57센티미터의 초대형 구멍을 포함해 140여개의 공극이 발견돼 5년간 가동이 중단된 한빛 4호기가 보수공사를 마쳤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발생한 공극 보수 공사를 지난 달 모두 마쳤고, 최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안전점검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달 30일 열리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 한빛4호기 재가동 안건이 상정될 경우 재가동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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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 4호기 보수 완료…재가동 여부 ‘촉각’
    • 입력 2022-11-23 21:51:54
    • 수정2022-11-23 22:04:31
    뉴스9(광주)
1미터 57센티미터의 초대형 구멍을 포함해 140여개의 공극이 발견돼 5년간 가동이 중단된 한빛 4호기가 보수공사를 마쳤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발생한 공극 보수 공사를 지난 달 모두 마쳤고, 최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안전점검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달 30일 열리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 한빛4호기 재가동 안건이 상정될 경우 재가동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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