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당정협의회 “국비지원·예타면제 합의”
입력 2022.11.23 (21:56)
수정 2022.11.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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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을 위해 어제 국회에서 열린 정부-국민의힘 당정협의회에서 대구시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기재부와 국방부, 국토부 등 정부부처와 국민의힘은, 특별법안에 통합신공항을 기부대 양여 방식으로 건설하되 적자가 발생할 경우 정부재정을 지원할 근거를 담기로 했습니다.
또,공항 시설 건설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기재부와 국방부, 국토부 등 정부부처와 국민의힘은, 특별법안에 통합신공항을 기부대 양여 방식으로 건설하되 적자가 발생할 경우 정부재정을 지원할 근거를 담기로 했습니다.
또,공항 시설 건설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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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공항 당정협의회 “국비지원·예타면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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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3 21:56:17
- 수정2022-11-23 22:05:48

대구경북 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을 위해 어제 국회에서 열린 정부-국민의힘 당정협의회에서 대구시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기재부와 국방부, 국토부 등 정부부처와 국민의힘은, 특별법안에 통합신공항을 기부대 양여 방식으로 건설하되 적자가 발생할 경우 정부재정을 지원할 근거를 담기로 했습니다.
또,공항 시설 건설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기재부와 국방부, 국토부 등 정부부처와 국민의힘은, 특별법안에 통합신공항을 기부대 양여 방식으로 건설하되 적자가 발생할 경우 정부재정을 지원할 근거를 담기로 했습니다.
또,공항 시설 건설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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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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