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도로 보수 연간 20억 원…정부 지원 필요”

입력 2022.11.23 (23:56) 수정 2022.12.0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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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제인연합회가 동해항을 오가는 화물차량 등으로 주변 도로 파손이 심각하다며, 도로 보수와 복구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인연합회는 도로 보수와 복구 등에 해마다 20억 원이 넘는 지방비가 투입되고 있다며, 강원도 유일의 국가관리항만인 점을 고려해 정책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인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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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항 도로 보수 연간 20억 원…정부 지원 필요”
    • 입력 2022-11-23 23:56:47
    • 수정2022-12-08 01:27:56
    뉴스9(강릉)
동해경제인연합회가 동해항을 오가는 화물차량 등으로 주변 도로 파손이 심각하다며, 도로 보수와 복구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인연합회는 도로 보수와 복구 등에 해마다 20억 원이 넘는 지방비가 투입되고 있다며, 강원도 유일의 국가관리항만인 점을 고려해 정책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인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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