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판문동 주민 “진양호 반려동물센터 반대”

입력 2022.11.24 (08:05) 수정 2022.11.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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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판문동 주민 50여 명이 어제(23일) 진주시청을 찾아 진양호 공원 일대 건립 예정인 '반려동물 종합지원센터' 추진에 항의했습니다.

주민들은 센터가 만들어지면 소음과 악취가 심해지고 상수원 보호구역인 진양호가 오염될 수 있다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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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판문동 주민 “진양호 반려동물센터 반대”
    • 입력 2022-11-24 08:05:11
    • 수정2022-11-24 08:25:10
    뉴스광장(창원)
진주시 판문동 주민 50여 명이 어제(23일) 진주시청을 찾아 진양호 공원 일대 건립 예정인 '반려동물 종합지원센터' 추진에 항의했습니다.

주민들은 센터가 만들어지면 소음과 악취가 심해지고 상수원 보호구역인 진양호가 오염될 수 있다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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