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하락
입력 2022.11.24 (08:25)
수정 2022.11.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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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93.4로 지난달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소비지출 전망치가 전달보다 2포인트 가량 하락한 가운데 여행비와 외식비, 의류비 등에 대한 소비를 줄이겠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93.4로 지난달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소비지출 전망치가 전달보다 2포인트 가량 하락한 가운데 여행비와 외식비, 의류비 등에 대한 소비를 줄이겠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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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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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4 08:25:40
- 수정2022-11-24 09:22:49
최근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93.4로 지난달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소비지출 전망치가 전달보다 2포인트 가량 하락한 가운데 여행비와 외식비, 의류비 등에 대한 소비를 줄이겠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93.4로 지난달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소비지출 전망치가 전달보다 2포인트 가량 하락한 가운데 여행비와 외식비, 의류비 등에 대한 소비를 줄이겠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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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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