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캔 1,500원→1,600원…이온·탄산음료 가격 줄인상
입력 2022.11.24 (09:45)
수정 2022.11.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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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다음달 1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8.6% 인상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제품별로 보면 포카리스웨트는 평균 7.3% 오릅니다.
편의점 가격의 경우 245mL 캔 제품 1,500원에서 1,600원으로, 340mL 페트 제품은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오릅니다.
620mL 페트 제품 가격은 2,400원에서 2,500원으로, 1.5L 가격은 3,600원에서 3,800원으로 조정됩니다.
데미소다 4종은 평균 6.7% 올라, 1,500원에서 1,600원이 되고 오로나민C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됩니다.
오란씨 245mL 캔 제품 가격은 1,200원에서 1,400원이 되고, 나랑드사이다 245mL 캔 제품 가격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조정됩니다.
오란씨 가격 인상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만이고, 나랑드사이드 가격은 2014년 이후 9년 만에 조정입니다.
동아오츠카는 설탕, 과당 등 원료는 약 35% 급등했고 캔, 페트 등의 재료는 약 13%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동아오츠카 홈페이지 화면 캡처]
제품별로 보면 포카리스웨트는 평균 7.3% 오릅니다.
편의점 가격의 경우 245mL 캔 제품 1,500원에서 1,600원으로, 340mL 페트 제품은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오릅니다.
620mL 페트 제품 가격은 2,400원에서 2,500원으로, 1.5L 가격은 3,600원에서 3,800원으로 조정됩니다.
데미소다 4종은 평균 6.7% 올라, 1,500원에서 1,600원이 되고 오로나민C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됩니다.
오란씨 245mL 캔 제품 가격은 1,200원에서 1,400원이 되고, 나랑드사이다 245mL 캔 제품 가격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조정됩니다.
오란씨 가격 인상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만이고, 나랑드사이드 가격은 2014년 이후 9년 만에 조정입니다.
동아오츠카는 설탕, 과당 등 원료는 약 35% 급등했고 캔, 페트 등의 재료는 약 13%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동아오츠카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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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리스웨트 캔 1,500원→1,600원…이온·탄산음료 가격 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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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4 09:45:18
- 수정2022-11-24 09:45:47

동아오츠카는 다음달 1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8.6% 인상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제품별로 보면 포카리스웨트는 평균 7.3% 오릅니다.
편의점 가격의 경우 245mL 캔 제품 1,500원에서 1,600원으로, 340mL 페트 제품은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오릅니다.
620mL 페트 제품 가격은 2,400원에서 2,500원으로, 1.5L 가격은 3,600원에서 3,800원으로 조정됩니다.
데미소다 4종은 평균 6.7% 올라, 1,500원에서 1,600원이 되고 오로나민C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됩니다.
오란씨 245mL 캔 제품 가격은 1,200원에서 1,400원이 되고, 나랑드사이다 245mL 캔 제품 가격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조정됩니다.
오란씨 가격 인상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만이고, 나랑드사이드 가격은 2014년 이후 9년 만에 조정입니다.
동아오츠카는 설탕, 과당 등 원료는 약 35% 급등했고 캔, 페트 등의 재료는 약 13%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동아오츠카 홈페이지 화면 캡처]
제품별로 보면 포카리스웨트는 평균 7.3% 오릅니다.
편의점 가격의 경우 245mL 캔 제품 1,500원에서 1,600원으로, 340mL 페트 제품은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오릅니다.
620mL 페트 제품 가격은 2,400원에서 2,500원으로, 1.5L 가격은 3,600원에서 3,800원으로 조정됩니다.
데미소다 4종은 평균 6.7% 올라, 1,500원에서 1,600원이 되고 오로나민C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됩니다.
오란씨 245mL 캔 제품 가격은 1,200원에서 1,400원이 되고, 나랑드사이다 245mL 캔 제품 가격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조정됩니다.
오란씨 가격 인상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만이고, 나랑드사이드 가격은 2014년 이후 9년 만에 조정입니다.
동아오츠카는 설탕, 과당 등 원료는 약 35% 급등했고 캔, 페트 등의 재료는 약 13%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동아오츠카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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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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