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공장 화재 1명 부상…태안 어선 불
입력 2022.11.24 (10:30)
수정 2022.11.24 (1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관계자 73살 A씨가 다쳤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400제곱미터를 태우고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천5백 제곱미터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3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에는 태안군 북격비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4톤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들이 인근 어선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관계자 73살 A씨가 다쳤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400제곱미터를 태우고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천5백 제곱미터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3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에는 태안군 북격비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4톤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들이 인근 어선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안서 공장 화재 1명 부상…태안 어선 불
-
- 입력 2022-11-24 10:30:12
- 수정2022-11-24 11:49:37
건조한 날씨 속에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관계자 73살 A씨가 다쳤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400제곱미터를 태우고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천5백 제곱미터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3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에는 태안군 북격비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4톤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들이 인근 어선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관계자 73살 A씨가 다쳤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400제곱미터를 태우고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천5백 제곱미터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3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에는 태안군 북격비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4톤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들이 인근 어선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
-
박지은 기자 now@kbs.co.kr
박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