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돌입…광주·전남 오전에 파업출정식
입력 2022.11.24 (10:43)
수정 2022.11.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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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0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하고, 오전 10시쯤 광주 하남산단과 광양항 터미널에서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화물연대는 광주·전남 조합원 4천여 명이 대부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대비해 기아 광주공장은 완성차 임시 적치장을 확보했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광양항 터미널 운영사도 임시장치장을 마련하는 등 주요 사업장과 항만에서는 비상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0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하고, 오전 10시쯤 광주 하남산단과 광양항 터미널에서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화물연대는 광주·전남 조합원 4천여 명이 대부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대비해 기아 광주공장은 완성차 임시 적치장을 확보했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광양항 터미널 운영사도 임시장치장을 마련하는 등 주요 사업장과 항만에서는 비상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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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 돌입…광주·전남 오전에 파업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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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4 10:43:30
- 수정2022-11-24 11:17:23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0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하고, 오전 10시쯤 광주 하남산단과 광양항 터미널에서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화물연대는 광주·전남 조합원 4천여 명이 대부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대비해 기아 광주공장은 완성차 임시 적치장을 확보했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광양항 터미널 운영사도 임시장치장을 마련하는 등 주요 사업장과 항만에서는 비상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0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하고, 오전 10시쯤 광주 하남산단과 광양항 터미널에서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화물연대는 광주·전남 조합원 4천여 명이 대부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대비해 기아 광주공장은 완성차 임시 적치장을 확보했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광양항 터미널 운영사도 임시장치장을 마련하는 등 주요 사업장과 항만에서는 비상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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