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낙하산 인사 철회해야”

입력 2022.11.24 (10:57) 수정 2022.11.24 (11: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경실련이 성명을 내고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낙하산 인사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강 시장이 도시철도 공사 사장에 조익문 씨를 내정했지만 조 씨는 교통 분야 전문가도 아니고 경영 능력도 부족하다며 인사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강 시장이 광주교통문화연수원과 광주환경공단, 광주테크노파크, 여성가족재단, 관광재단 등 산하 공공기관장을 선거 캠프 출신 인사로 채우는 등 낙하산 인사가 현실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낙하산 인사 철회해야”
    • 입력 2022-11-24 10:57:31
    • 수정2022-11-24 11:18:44
    930뉴스(광주)
광주경실련이 성명을 내고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낙하산 인사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강 시장이 도시철도 공사 사장에 조익문 씨를 내정했지만 조 씨는 교통 분야 전문가도 아니고 경영 능력도 부족하다며 인사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강 시장이 광주교통문화연수원과 광주환경공단, 광주테크노파크, 여성가족재단, 관광재단 등 산하 공공기관장을 선거 캠프 출신 인사로 채우는 등 낙하산 인사가 현실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