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대책위 “정읍 사립고 성희롱 가해 교사 파면 촉구”
입력 2022.11.24 (19:14)
수정 2022.11.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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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성폭력 대책위는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후배 교사에게 일방적으로 폭언과 성희롱성 문자를 보내 최근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교사를 즉각 파면하라고 학교측에 촉구했습니다.
해당 학교 재단이 가해 교사를 직위해제 하지 않은 채 솜방망이 징계로 복귀할 길을 열어주고, 피해자에게 2차 손해를 입혔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학교와 재단 관계자 등에 대해 특별감사를 하고, 가해 교사를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해당 학교 재단이 가해 교사를 직위해제 하지 않은 채 솜방망이 징계로 복귀할 길을 열어주고, 피해자에게 2차 손해를 입혔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학교와 재단 관계자 등에 대해 특별감사를 하고, 가해 교사를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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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대책위 “정읍 사립고 성희롱 가해 교사 파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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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4 19:14:15
- 수정2022-11-24 19:16:14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성폭력 대책위는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후배 교사에게 일방적으로 폭언과 성희롱성 문자를 보내 최근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교사를 즉각 파면하라고 학교측에 촉구했습니다.
해당 학교 재단이 가해 교사를 직위해제 하지 않은 채 솜방망이 징계로 복귀할 길을 열어주고, 피해자에게 2차 손해를 입혔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학교와 재단 관계자 등에 대해 특별감사를 하고, 가해 교사를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해당 학교 재단이 가해 교사를 직위해제 하지 않은 채 솜방망이 징계로 복귀할 길을 열어주고, 피해자에게 2차 손해를 입혔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학교와 재단 관계자 등에 대해 특별감사를 하고, 가해 교사를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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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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