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월드컵 첫 경기…전북 곳곳 야외 응원전

오늘(24) 밤 10시 우루과이를 상대로 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를 맞아 전북에서도 야외 응원전이 열립니다.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전주대 운동장에는 2천여 명이 모일 것으로 보이며, 익산 영등공원에 3백여 명, 군산시 나운동 공영주차장에 백여 명의 축구 팬이 모여 응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경찰관과 구급차를 배치했으며, 전라북도도 안전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