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가뭄대응 특별교부세 26억 원 확보
입력 2022.11.24 (21:41)
수정 2022.11.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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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가뭄 대응 특별교부세 2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제한급수 중인 완도군에 16억 원, 신안군에 10억 원을 긴급 지원할 계획입니다.
완도군에 지원하는 교부세는 노화 등 6개 읍면 일대 이동형 해수 담수화 시설 설치에 활용되고, 신안군은 비상연계 관로 설치 등 가뭄 대책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제한급수 중인 완도군에 16억 원, 신안군에 10억 원을 긴급 지원할 계획입니다.
완도군에 지원하는 교부세는 노화 등 6개 읍면 일대 이동형 해수 담수화 시설 설치에 활용되고, 신안군은 비상연계 관로 설치 등 가뭄 대책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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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가뭄대응 특별교부세 26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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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4 21:41:27
- 수정2022-11-24 21:42:40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가뭄 대응 특별교부세 2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제한급수 중인 완도군에 16억 원, 신안군에 10억 원을 긴급 지원할 계획입니다.
완도군에 지원하는 교부세는 노화 등 6개 읍면 일대 이동형 해수 담수화 시설 설치에 활용되고, 신안군은 비상연계 관로 설치 등 가뭄 대책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제한급수 중인 완도군에 16억 원, 신안군에 10억 원을 긴급 지원할 계획입니다.
완도군에 지원하는 교부세는 노화 등 6개 읍면 일대 이동형 해수 담수화 시설 설치에 활용되고, 신안군은 비상연계 관로 설치 등 가뭄 대책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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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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